아기를 따뜻하게 감싸 안고 털모자를 씌워 체온을 2도 높이는 방법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저체중,저체온인 신생아를 살릴 수 있는 신생아 모자뜨기.
배움의 사내 동아리인 "얼렁뚱땅 공작소"는 연말을 의미있게 마감하기 위하여 세이브 더 칠드런의 모자뜨기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.
쉽게 구성이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낯선 뜨개질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서로서로 방법을 공유하며 서툰 모자 뜨기를 진행해 나갔답니다.
뜨개질 진행될수록 어른 손 하나 들어갈 만한 크기의 작고 앙증맞은 모자가 모습을 드러내었고, 동아리 회원들의 뿌듯함도 커져갔습니다.
이 모자를 전달받을 신생아가 어린이가 되고, 청소년이 되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자랐으면 합니다.
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꿀 나눔할 수 있는 모자뜨기 꿀키트
여러분도 한번 동참해 보시는게 어떨까요?